글 수정

작성자 본인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

← 홈으로
고요속의외침 · 2024.12.13 · 조회 1,647
다시만난세계
<p style="text-align:center;" align="center">안녕하세요? 고요속의 외침입니다.<br><br>단백한 고무 실내화를 신은 채 복도를 저벅저벅 거닐 때면<br>자글자글 불타는 장작처럼 따뜻했던 과거의 추억들이 땀맺히듯 가슴속에 송글송글 맺히는 그런 날씨입니다...ㅎㅎ<br><br>저희 학교 교정에는 복숭아 빛을 띈 분홍 동백이 방울방울 피엇습니다.<br><br>여러분...!!!<br>아무리 기온이 영하로 치닫고,&nbsp;<br>언론에선 고드름처럼 날카롭고 냉혹한 소식만 들려오더라도<br><br>절대로 여러분의 가슴 속 깊숙히 피어있는 그 풍성하고 영롱한 동백꽃을 시들게 두지 마십시오.<br><br>저는 그대들 모두가 저 잔월효성처럼 환한 미소를 띈채<br>영롱한 삶을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br><br>이 기나긴 겨울의 끝이 보일 때 까지....<br>저는 간신들의 횡포에 맞서 싸울 것 입니다.<br><br>안녕히...<br>&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