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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2023.06.04 · 조회 4,809
rx 6600xt 후기 (라데온에 대한 생각)
<p>amd 팬 겸 게임 성능이 좋다고 해서 다른 작업일 때도 좋을거라 예상 후 엔비디아 rtx3060에서 6600xt으로 갈아탔지만 역시 라데온, 정말 실망스럽다.</p><p>vs코드로 코딩하고 있으면 게임중이라 착각해서 게이밍 모드를 자기 스스로 키고, 절전 모드에서 키면 작업 하던 창들이 모두 흐릿한 상태로 커진다.</p><p>드라이버는 어찌나 불안한지 가끔 몇몇 프로그램이 꺼질 때도 있고, 요즘 뜨는 webui와의 호환성도 최악이다.</p><p>기분 탓인지 잘 모르겠지만 엔비디아 보다 부팅로고(메인보드 제조사 로고)가 느리게 뜨는 것 같다.</p><p>게이밍 그래픽카드라 부르는 것이 상술이었다. GTA를 할 때 빠르게 화면을 회전하면 화면이 뭉개지고, 프레임은 안정적이지 못하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때도 그리 선명한 편은 아니다.</p><p>물론 격렬한 플레이를 하지 않는 이상 6600xt가 rtx3060보다 프레임이 10~30 프래임은 높게 나온다.(평균 프레임은 비슷)</p><p>제품 자체가 안좋으면 소프트웨어라도 사용하기 편해야 하는데, 메뉴가 너무 찾기 어렵다. 엔비디아는 직관적으로 깔끔하게 만들어 놓았는데 라데온 소프트웨어는 구질구질하다.</p><p>게임 자체 옵션 커스텀 기능보다 그래픽카드 제어 기능이 좀 더 많고 직관적인 것이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하는데 라데온은 계속 사용하다간 암이 생길 것 같다.</p><p>심지어 최근 23년도에 들어서는 드라이버 업데이트가 딱히 없다.</p><p>왜 엔비디아를 사람들이 고집하는지 알 것 같다.</p><p><br></p><p>amd가 cpu는 잘만든다고 생각하는데 영 그래픽카드는 아닌것 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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