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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일짱패드 · 2025.05.07 · 조회 64
디버깅할 때 써먹는 꼼수
요즘 코드 짜다보면 로그 찍는 게 습관처럼 돼있는데, 막상 로그만 보면 흐름이 잘 안 잡히는 경우 많더라. 특히 비동기나 이벤트 들어가는 프로젝트는 순서 꼬이면 멘탈 터짐 😂 내가 자주 쓰는 꼼수는 함수 들어올 때랑 나갈 때 타임스탬프 박아놓는 거. 그냥 console.log가 아니라 key 값이랑 시간까지 딱 찍어놓으면 '아 여기가 진짜 느린 놈이구나' 감이 온다. 그리고 로그 색상 구분해주면 (에러는 빨강, 정상은 초록) 한 눈에 파악 가능해서 훨씬 편함. 추가로 프로덕션에서는 다 찍으면 성능 잡아먹으니까 레벨링 해서 debug 모드일 때만 활성화되도록 만드는 게 베스트. 딱 필요할 때만 켜도 충분히 원인 잡을 수 있음. 진짜 이거 써보고 나서 디버깅할 때 뇌 용량 절반은 절약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