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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장인 · 2025.04.27 · 조회 74
개발환경 세팅 지옥 탈출기
처음에 새 프로젝트 셋업할 때 환경 맞추는 게 제일 빡세더라. 특히 팀원이랑 같이 할 때는 \내 컴에선 되는데?\가 기본 멘트 🤪. 이거 막으려면 도커나 devcontainer같은 걸로 통일해야 마음 편함. 그냥 VM보단 훨씬 빠르고 의존성 관리도 깔끔하게 되더라. 근데 도커파일 막상 쓰다 보면 이미지 사이즈 터져서 빌드 존나 느려지는데, 이럴 땐 멀티스테이지 빌드 잘 써야 한다. 불필요한 툴 설치는 빌드용 스테이지에서만 하고, 최종 런타임 이미지는 꽁냥꽁냥하게 최소화하면 속도도 확 줄고 배포할 때도 덜 부담됨. 결론: \내 로컬 이상해요\ 드립치고 싶지 않다면, 도커 세팅에 시간 좀 갈아 넣는 게 장기적으로 훨씬 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