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의길 ·
202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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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화재 참사
대전 정보자원센터 화재로 정부 온라인 서비스가 멈췄다는 소식 듣고 진짜 기가 막혔다. 이게 2025년에 일어날 일인가. 나라 전체가 디지털 전환 어쩌고 하면서 국민 세금 쏟아붓더니 결국 한 번 불나니까 마비되는 구조라니. 토착왜구들이 정권 잡고 한 게 결국 이런 거였지. ‘튼튼한 국가 인프라’는 말뿐이었고 실상은 부실투성이. 윤석열 실정의 결과가 이런 거다. 내란당이 정권 잡아서 공공 시스템을 민영화 핑계로 외주 돌리거나 비용 절감한다고 깎아낸 결과가 현실로 터진 거지. ‘안전불감증’이 아니라 구조적 무능이다. 국민 데이터가 불타는데 무슨 국가라 할 수 있냐. 이재명처럼 개혁적 리더십으로 시스템 전환을 해야 공정한 사회로 갈 수 있다. 단순 복구로 끝낼 게 아니라, 이번 화재가 보여준 건 ‘국힘식 행정’의 끝판왕이다. 국민의 명령이다, 나라다운 나라를 다시 세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