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등용문(登龍門) : 용문에 오르다. 2. 어변성룡(魚變成龍) : 물고기가 용이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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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24-02-17 21:07 조회 970 댓글 0본문
예로부터 용은 물을 상징하며, 우리 삶을 지켜 주는 수호신이었고, 왕권이나 왕위를 상징하였습니다.
조상들은 용에게 농사에 필요한 물을 얻기 위해 비를 빌었고, 바다에서는 용왕에게 풍어와 안녕을 빌었습니다.
이처럼 용은 상상의 동물이지만 우리 삶의 모습 곳곳에서 확인됩니다.
-통영 박물관에서-
용의 모습은 인간의 상상력을 토대로 만들었습니다.
낙타, 사슴, 토끼, 소, 뱀, 조개, 잉어, 호랑이 등의 아홉 동물의 특징이 용의 모습에 담겼습니다. 실존하지는 않지만 용은 전해오는 그림과 공예품을 통해 우리의 머릿속에서 형상화되어 있습니다.
-국립 민속 박물관 용 날아오르다 특별전 도록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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