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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북 첨단무기 개발 심각하게 보고 있어” > DSC 뉴스

백악관 “북 첨단무기 개발 심각하게 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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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자 민식이 (192.♡.0.1) 작성일 24-02-15 03:30 조회 1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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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3 Feb 2024 15:05:0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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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북한의 첨단무기 개발 노력과 역량을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커비 조정관은 13일 백악관에 가진 정례기자회견에서 “우리는 김정은의 첨단 무기 체계 개발 노력과 그 역량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그래야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11일 240 mm 조종방사포탄의 명중성을 높이기 위한 사격시험을 진행하고 이 방사포탄의 유도화를 위한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사포는 다수의 로켓탄을 동시에 발사할 수 있는 다연장로켓으로, 240㎜ 방사포는 포탄에 유도 기능이 없는데 북한은 이번 시험발사를 통해 유도 기능까지 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또 지난달 신형 전략순항미사일 ‘불화살-3-31’을 서해와 동해상으로 발사한데 이어 기존 전략순항미사일 ‘화살-2’를 발사한 바 있습니다.
 
한국군 당국은 당시 북한의 잇단 순항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해 "무기 개발을 위한 성능시험 목적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커비 조정관은 이어 "우리는 또한 한국과 동맹 역시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여러 차례 강조했듯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자원을 투자해 한국과의 양자 관계 및 한미일 3자 관계 강화에 더 공을 들이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에디터 박정우, 웹팀 이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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