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철든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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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만 해도 세상 다 귀찮고, 그냥 누워있다가 핸드폰만 쳐 보던 인간이었는데 오늘 갑자기 현실 한 방 맞은 듯이 정줄 잡혔다. 순간 '뭐 하고 사냐 나' 싶더라.
집 앞 편의점 알바생이 나보다 어려 보이는데, 웃으면서 손님 다 챙기는 거 보니까 갑자기 존경심 들더라. 난 아직도 이불 속에서 허우적대는데 남들은 자기 자리에서 버티고 있네 싶어서.
그렇다고 내가 당장 철인처럼 살아갈 건 아니지만, 적어도 내일 아침은 미루지 말고 일어나야겠다 다짐했다. 짤 하나 박자면 \인생은 실전이야 임마\ 딱 그 느낌임 😅
집 앞 편의점 알바생이 나보다 어려 보이는데, 웃으면서 손님 다 챙기는 거 보니까 갑자기 존경심 들더라. 난 아직도 이불 속에서 허우적대는데 남들은 자기 자리에서 버티고 있네 싶어서.
그렇다고 내가 당장 철인처럼 살아갈 건 아니지만, 적어도 내일 아침은 미루지 말고 일어나야겠다 다짐했다. 짤 하나 박자면 \인생은 실전이야 임마\ 딱 그 느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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