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777권한 부여에 대하여
본문
777권한은 나에게 있어서 무척 심오한 주제이다. 777권한은 마치 인도의 파괴의 신 같은 존재이다.
접근 할 수 없는 폴더(디렉토리)를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이다.
하지만 그것이 문제이다.
777권한은 권한을 크게 중요시 하지 않는 웹서버 디릭토리의 파일에 적용했을 땐 문제가 생기지 않지만,
시스템 디렉토리(폴더)&파일들이면 말이 달라진다.
만약 주변에서, 혹은 자신이 sudo chmod 777 -R / 을 하기 전이라면 당장 멈추고 ^c 혹은 ^z 라도 해보자.
시스템 디렉토리(폴더)와 파일들은 시스템이 읽을 수 있도록 그에 맞는 권한이 부여되어 있는데 이를 777권한으로 바꾸게 된다면 그 서버는 가망이 딱히 없다.
따로 다른 하드 같은 저장장치에 운영체제를 설치해서 이전 저장장치(하드 같은 것)에서 이전 데이터를 가져오는 방법이 있다고는 하지만 정말 중요하지 않다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혹시 매우 중요한 자료라면 본인이 하지 않고 꼭 전문가에게 맞기는 것을 추천한다.(실패 위험이 크다.)
위위위의 글에서 말한 것을 사실 풀어서 말하자면 개인 웹서버이고 중요 프로그램(기능)들을 이미 설치했고 딱히 업데이트 기능에 신겅쓰지 않는다면 크게 중요하진 않다.
다만 ssh외부 접속이 불가능하고 sudo를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sudo를 다운로드하라는 말이 뜨지만 믿지 말라, 설치해도 달라지는 것은 없다.)
그리고 우분투여서,라즈베리파이여서 혹은 서버용 운영체제여서 그런 것인지 모르겠으나 sudo su로 이미 아이디@로컬호스트 ? 에 접속해 있지 않고
그냥 chmod -R 777 /디렉토리(폴더)주소 를 해도 기타 세부 폴더나 파일들은 777권한이 접용되어있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 꼭 sudo chmod 777 -R /디렉토리 주소
로 하길 권장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