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할 종목 테마 추천 > 자유게시판

1. 조선업:
압권 유튜브에 따르면 트럼프는 미국의 군사력 증강을 원하며, 특히 미군은 해군이 약한데 이를 위해 배를 수주해야 함. 또한 중국과는 견제 관계에 있기 때문에 한국에 미해군의 수주 의뢰가 들어올 것임. 유튜브에서는 중국이 압도적이라 했지만 내 개인적 견해로는 중국이 "물량" 면에서는 압도적이지만 결코 퀄리티나 기술력이 좋다는 것은 아님. 돈미새 한국 답게 항상 우리나라는 고부가치 산업에 집중하다 보니 조선업도 고가의 선박만 만들게 됐을 뿐.

2. 원전:
이것도 압권에서 들었긴 했다만, 내 생각이랑 조금 달라서 잘 모르겠음.
압권은 한국의 기술력이 미국의 부족한 smr 소형 모듈 원전 건설을 도울 것이라 했지만, 항상 이런 분야는 옛부터 한국의 주가 상승률보다 미국이 더 높기도 했고 미국은 한국보다는 본국 투자에 집중하는 모양새로 보여져서 한국보다는 미국쪽 원전 대장주 사는게 좋을 것으로 보임. 그리고 최근 트럼프가 셰일? 아무튼 원전에 별로 좋지 않은 발언 해서 원전 대장주(내가 처분한 게시글 올린 주)가 지금 꽤 떨어짐. 적정 가격에 다시 들어가면 결국 상승하게 되어있음. 원전은 현재 ai가 발전하는 속도 및 사용하는 전력량을 보면 필수적이라 생각함. 왜냐하면 원전보다 전기 생산 단가가 싼 발전방식은 아직 없고 친환경적이기 때문 (물론 트럼프는 경제적인 부분을 우선히 하겠지만 원전은 경제성과 친환경성 둘 다 얻을 수 있는거 아닌가?)
석탄 등을 이용한 화력발전에 비해 거의 딸깍질 수준으로 쉽게 전기 생산할 수 있는데 누가 싫어함?

3. 양자컴퓨터 분야
젠승황의 ces? 양자컴퓨터 실용성이 있으려면 십 몇 년 있어야... 발언으로 아이온큐가 -40% 되고 3배 레버리지가 청산당했다는데 아무리 젠슨황이 날고기고 ai의 아버지, 기적의 모래(실리콘)으로 금(그래픽카드)를 연성해내는 마술사라 해도, 자기들이 지금 투자하고 있다고 해도 결국은 자기 분야가 아님. 외부에 의해 한 번 조정된 가격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 확률이 높음. 예전 가격은 제정신이 아니었다만, 지금 황사장이 조정해준 이 가격은 건강하다고 볼 수 있을 듯 함(사실 잘 모름 관심이 없던 분야라). 그리고 황사장은 엔비디아 주가에 진심인 사람으로서 여러모로 주가 상승을 위한 계략이었을 것으로 생각함.

4. 바이오
최근 중국에서 조류독감 유행한다 함. 제 2의 코로나 되는거임. 미국은 11월 부터 유행, 중국도 12월 부터 유행하고 있다 하니 여러모로 백신이 필요할 듯 함. 중국에서 퍼진 바이러스는 좋게 끝난 꼴을 본 적이 없음

5. 국장 물류분야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쪽 물류가 더 많아짐. 아직도 이어지고 있음. 그리고 앞서 말한 4번의 이유와 독감 유행 등으로 보았을 때 중단기적으로 꽤 상승할 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