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또 빡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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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지하철 타면 왜 꼭 한 명씩은 문 앞에 딱 박혀서 안 비켜주는 인간들 있냐;; 사람들 줄줄이 내리는데 본인은 거기서 뿌리내린 듯이 꼼짝도 안 함. 내리는 사람들 밀치면서 억지로 빠져나오는 순간 진짜 순간이동 능력 생겼으면 좋겠다 싶더라. 대체 왜 굳이 문 앞에서 사는 거냐… 자리 중간에 텅텅 비었는데 🤯 지하철 예의 없는 인간들 때문에 출근길 혈압 또 치솟음. 나만 이런 거 개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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