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저커버그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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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의 메타(구 페이스북)는 VR 비슷한 AR같은 걸 팔고 있고 엄청나게 잘팔리고 있음.
왜냐하면 가격이 애플의 1/30 수준인데 일반인 입장에서는 그닥 다를게 크게 없기 때문임.
여기서 메타의 장기적 전략이 나타나는 건데 이걸 이해하려면 먼저 페이스북 이름이 왜 메타로 바뀌게 됐는지 알아야 함.
코로나 시기 전~중반 한창 메타버스가 유행했음, 근데 저커버그도 메타버스가 미래라 생각해서 회사 사명 중 하나를 메타버스화로 정하고 페이스북에서 메타로 바꾼거임
근데 지금은 메타버스도 현실과 어느정도 맞아야 하기 때문에 AR에 적합함. 메타는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AR을 보급하면서 미래에 메타버스를 안정적으로 서비스할 기반을 사람들이 알아차리지 못하게 다지고 있었던 것임.
메타버스는 WEB3.0에 부합하고 웹 3.0이 미래이기 때문에 결국에 인터넷의 방향은 웹3.0으로 가게 됨.
메타는 미리 선점하기 위해 선수 치고 있던 것임.
웹2.0이 나왔을 때 웹1.0은 더이상 웹의 주류가 아니게 되었음, 문화 창작과 공유에서 단순히 회사 이용약관 표시 페이지 같은 사람들이 정도로 찾지 않는 콘텐츠가 됐음.
이 말은 웹 3.0이 나온다면 결국 웹 2.0은 기하급수적으로 그 숫자가 줄어들고 콘텐츠 소비자가 줄어들게 될것임.
현명한 투자자라면 이런 미래 기술을 선점하려는 기업을 주목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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