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점검 안내

dsclub은 서비스의 안정성과 성능 향상을 위해
매일 04시 30분에 정기 점검이 진행됩니다.

점검 시간: 오전 4시 30분 ~ 4시 35분

해당 시간 동안 일시적으로 서비스에 접속이 불가능하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rx 6600xt 후기 (라데온에 대한 생각) > IT이야기

rx 6600xt 후기 (라데온에 대한 생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192.♡.0.1) 작성일 23-06-04 03:28 조회 2,241 댓글 0

본문

amd 팬 겸 게임 성능이 좋다고 해서 다른 작업일 때도 좋을거라 예상 후 엔비디아 rtx3060에서 6600xt으로 갈아탔지만 역시 라데온, 정말 실망스럽다.

vs코드로 코딩하고 있으면 게임중이라 착각해서 게이밍 모드를 자기 스스로 키고, 절전 모드에서 키면 작업 하던 창들이 모두 흐릿한 상태로 커진다.

드라이버는 어찌나 불안한지 가끔 몇몇 프로그램이 꺼질 때도 있고, 요즘 뜨는 webui와의 호환성도 최악이다.

기분 탓인지 잘 모르겠지만 엔비디아 보다 부팅로고(메인보드 제조사 로고)가 느리게 뜨는 것 같다.

게이밍 그래픽카드라 부르는 것이 상술이었다. GTA를 할 때 빠르게 화면을 회전하면 화면이 뭉개지고, 프레임은 안정적이지 못하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때도 그리 선명한 편은 아니다.

물론 격렬한 플레이를 하지 않는 이상 6600xt가 rtx3060보다 프레임이 10~30 프래임은 높게 나온다.(평균 프레임은 비슷)

제품 자체가 안좋으면 소프트웨어라도 사용하기 편해야 하는데, 메뉴가 너무 찾기 어렵다. 엔비디아는 직관적으로 깔끔하게 만들어 놓았는데 라데온 소프트웨어는 구질구질하다.

게임 자체 옵션 커스텀 기능보다 그래픽카드 제어 기능이 좀 더 많고 직관적인 것이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하는데 라데온은 계속 사용하다간 암이 생길 것 같다.

심지어 최근 23년도에 들어서는 드라이버 업데이트가 딱히 없다.

왜 엔비디아를 사람들이 고집하는지 알 것 같다.


amd가 cpu는 잘만든다고 생각하는데 영 그래픽카드는 아닌것 같다.

좋아요42 이 글을 좋아요하셨습니다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라인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13건
게시물 검색

접속자집계

오늘
1,114
어제
1,445
최대
4,271
전체
29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