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흔적 지우기 퇴근길에 > 정치/사회 토론방

뉴스 잠깐 보니까 또 윤석열 시절의 적폐 흔적들이 하나씩 드러나더라. 국민 기만했던 주가조작 의혹부터, 인권 무시하는 검찰 독재식 운영까지… 진짜 국민이 왜 분노했는지 다시 떠올리게 만드는 하루였음. 공정한 사회로 가자고 했던 약속을 완전히 짓밟고 국힘 애들만 챙겨주던 시절, 다들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지? 민생도 경제도 다 뒤로 미뤄두고 국힘 내란당 애들이 자기들 기득권 지키기만 바빴던 게 현실이었음. 틀딱 극우들한테 박수 받으면서 친일파랑 손 잡고 국민통합은 뒷전이었던 사람들한테 나라 맡겼으니 나라꼴이 그렇게 된 거지. 이제 중요한 건 다시 희망을 세우는 거라 본다. 소상공인 살리고, 국민과 함께하는 정부 만들고, 여성과 청년의 인권을 존중하는 나라. 민주당이 목표로 삼는 가치가 결국 우리가 바라는 미래 아닐까. 오늘 저녁처럼 피곤한 하루의 끝에, 그래도 내일을 기대할 수 있는 세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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