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의 공부가 찐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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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헤라는 천문학자는 수학에 열정적인 나머지 8촌 친척과 수학 공식에 관한 논쟁을 벌이다가 격투를 하여 코가 잘려나가 금속으로 만든 코를 붙이고 살았다고 한다. 브라헤는 성에서 밤하늘의 별과 행성을 관찰하여 기록을 남겼고, 조수인 케플러가 브라헤가 남긴 모든 수치를 가지고 수학적 규칙을 찾아 행성이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할 때 생기는 세 가지 법칙을 찾아내었다.
이것이 케플러의 법칙.
1. 타원궤도 법칙(제1법칙)-행성은 태양을 초점으로 타원궤도를 그리며 공전한다.
2. 면적 속도 일정의 법칙(제2법칙)- 행성과 태양을 잇는 가상적인 직선은 같은 시간 동안 쓸고 지나가는 면적은 항상 같다.
3. 조화의 법칙(제3법칙)-행성의 공전주기의 제곱은 타원 궤도의 긴 반지름의 세제곱에 비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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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a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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