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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다 벌받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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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흥꿀잼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5-06-18 19:15 조회 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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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에 롤 하다가 팀원 둘이서 싸우길래 그냥 관전모드로 조용히 있었거든. 근데 갑자기 정글이 나보고 왜 가만있냐고 뭐라하더라. 그래서 나도 빡쳐서 '그럼 니가 둘 다 말려보던가' 했더니 바로 채팅 금지됨. 그 순간 마치 신이 날 내려다보며 '너도 가담했구나' 하는 느낌이었음. 게임 끝나고 채팅창 안 되는 거 보고 현타 옴. 그 와중에 승리했다는 게 더 웃김. 결론: 조용히 있어도 벌받을 운명이라면 그냥 미드 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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