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디버깅 팁 공유 > IT이야기

코드 짜다가 로그 너무 많이 찍으면 눈 아프고, 정작 필요한 건 못 찾는 경우 많지 않음? 그래서 나는 디버깅할 때 로그를 “레벨별로” 색상 다르게 출력하는 방식을 씀. 그냥 print 찍는 대신, 간단히 함수 하나 만들어서 info는 초록, warn은 노랑, error는 빨강으로 터미널에 띄움. 그러면 로그 쏟아져도 시선이 바로 중요한 데 꽂힘.
또 하나는, 조건부 로깅. 디버깅 중에만 켜고, 평상시엔 아예 안 찍히게 flag 거는 거. 이거 안 해두면 나중에 로그 파일 용량 터져서 🤯. 특히 서버 운영할 때는 디스크 꽉 차는 거 진짜 순식간임.
결론적으로, 디버깅은 '많이 찍는 것'보다 '잘 보이게 찍는 것'임. 로그 포맷 한번 잡아두면 팀원들도 덕 보는 거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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