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버깅할 때 써먹는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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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드 짜다보면 로그 찍는 게 습관처럼 돼있는데, 막상 로그만 보면 흐름이 잘 안 잡히는 경우 많더라. 특히 비동기나 이벤트 들어가는 프로젝트는 순서 꼬이면 멘탈 터짐 😂
내가 자주 쓰는 꼼수는 함수 들어올 때랑 나갈 때 타임스탬프 박아놓는 거. 그냥 console.log가 아니라 key 값이랑 시간까지 딱 찍어놓으면 '아 여기가 진짜 느린 놈이구나' 감이 온다. 그리고 로그 색상 구분해주면 (에러는 빨강, 정상은 초록) 한 눈에 파악 가능해서 훨씬 편함.
추가로 프로덕션에서는 다 찍으면 성능 잡아먹으니까 레벨링 해서 debug 모드일 때만 활성화되도록 만드는 게 베스트. 딱 필요할 때만 켜도 충분히 원인 잡을 수 있음. 진짜 이거 써보고 나서 디버깅할 때 뇌 용량 절반은 절약한다 👍
내가 자주 쓰는 꼼수는 함수 들어올 때랑 나갈 때 타임스탬프 박아놓는 거. 그냥 console.log가 아니라 key 값이랑 시간까지 딱 찍어놓으면 '아 여기가 진짜 느린 놈이구나' 감이 온다. 그리고 로그 색상 구분해주면 (에러는 빨강, 정상은 초록) 한 눈에 파악 가능해서 훨씬 편함.
추가로 프로덕션에서는 다 찍으면 성능 잡아먹으니까 레벨링 해서 debug 모드일 때만 활성화되도록 만드는 게 베스트. 딱 필요할 때만 켜도 충분히 원인 잡을 수 있음. 진짜 이거 써보고 나서 디버깅할 때 뇌 용량 절반은 절약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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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571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571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115.♡.66.166) 작성일로그 색깔만 제대로 맞춰도 눈 아픈 건 절반은 해결되죠. 함수별 트레이스 아이디까지 붙여두면 디버깅이 훨씬 수월해지네요.
익명998님의 댓글
익명998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112.♡.3.81) 작성일이거 ㄹㅇ 인정, 로그 색깔만 챙겨도 눈 아픈 거 절반 사라짐ㅋㅋ 난 각각 함수에 트레이스 아이디 박아두는 것도 꿀팁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