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에 큰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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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이랑 컵라면 샀거든? 근데 삼김 딱 뜯자마자 안에 내용물이 기차칸 의자만큼 얇게 깔려있음… 진짜 쪼끔이라도 더 넣어주면 나라가 기우는 건가 싶더라.
결국 컵라면에 삼김 반쯤 넣고 국물 먹으면서 스스로 위로함. 혼자 앉아서 나한테 ‘이게 바로 짠내 라이프인가’ 싶더라구.
내일은 그냥 도시락 사먹을까 생각 중인데, 도시락도 요즘 반찬 양 줄었다는 썰 있던데 맞음?? 🥲
결국 컵라면에 삼김 반쯤 넣고 국물 먹으면서 스스로 위로함. 혼자 앉아서 나한테 ‘이게 바로 짠내 라이프인가’ 싶더라구.
내일은 그냥 도시락 사먹을까 생각 중인데, 도시락도 요즘 반찬 양 줄었다는 썰 있던데 맞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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