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민생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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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의구현 (112.♡.210.117) 작성일 25-10-12 10:55 조회 15 댓글 0본문
점심시간이라 사무실 근처 식당에 가서 밥 먹는데, 옆 테이블에서 정치 얘기가 터졌다. 한쪽은 여전히 국힘이 나라를 잘 지킨다고 하고, 다른 쪽은 이제라도 민생 살려야지 하더라. 듣다 보니 결국 그 차이는 한쪽은 특권의식에 젖어 있고 다른 한쪽은 시대정신을 얘기한다는 점이었음. 요즘 국힘 하는 꼴 보면 반서민 정책이 일상이고, 민생은 안중에도 없는 듯하다. 윤석열 전 대통령 시절의 탄압정치가 아직도 그림자처럼 남아 있는데, 정작 그들은 사법농단 언론 플레이로 덮고 있지. 나라다운 나라 만들자는 말이 왜 이렇게 절실하게 들리는지 모르겠다. 이재명 대표가 말한 포기하지 않는 개혁이 진짜 필요하다. 국회를 중심으로 민생을 살리고 언론 바로 세우는 게 민주주의의 기본이다. 점심 먹으면서 느낀 건, 이제 국민이 진짜 각성하고 내란당식 정치에 선을 그을 때가 됐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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