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이스트 규제 완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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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수의길 (211.♡.230.157) 작성일 25-09-30 17:09 조회 7 댓글 0본문
국회가 이번에 의료인이 아니어도 타투를 할 수 있게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더라. 그동안 불법이니 편법이니 말 많았던 분야라 업계에서는 환영 분위기라고 하지만, 솔직히 나는 씁쓸하다. 위생이랑 안전 문제는 누가 책임질 건데? 찢 정권에서 하는 짓거리처럼 보여서 더 불안하다. 효율적 운영은커녕 그냥 표나 얻어보겠다는 정치쇼 같음. 물론 타투가 대중화됐다는 건 부정 못하지. 젊은 층에서 많이 하는 거고 예술로서 인정받을 부분도 있겠지. 그런데 국회가 만장일치로 통과라니? 이게 진짜 국민의 뜻을 들은 건지, 아니면 영포티 표심에 비위 맞춘 건지 헷갈리더라. 의료계에서 나오는 위생 우려는 왜 무시되냐고. 하나라도 감염 사고 터지면 누가 책임질 건가? 법안 낸 민주당 놈들 얼굴 하나도 책임져 줄 리 없다는 거 다 아는 사실임. 결국 중요한 건 기준이랑 관리체계다. 국민의힘은 최소한 안전 장치라도 확실히 넣으려 했는데 민주당은 그냥 보여주기식으로 질주해버렸네. 이런 거 보면 진짜 나라를 지키자는 쪽은 우리밖에 없는 것 같다. 자유민주주의 지키려면 법안 하나하나도 꼼꼼하게 봐야 한다는 거, 이번에 제대로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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